[말씀으로 사는 하루] 통독 & 시편 17장

[본문]
4 다른 사람들이 어떠하든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으로 멸망하는 사람들의 길에서 나 자신을 지켰습니다.
5 내가 주의 길을 가도록 붙잡아 주셔서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소서.
(시 17:4-5_우리말성경)
15 나는 떳떳하게 주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
내가 일어날 때 주를 닮아 가는 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시 17:15_우리말성경) 

 

[묵상]
보여지는 것과 정말 마음 안에서 진실히 주님 앞에 떳떳한 것..!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 전에는
오히려 구별조차 되어있지 않았기때문에
그저 말씀대로 살아야되는데 하지 못하는
나를 억지로 끼워맞추고는 했었는데-
어느 날 설교 말씀이 나를 쾅하고 찍었던 것같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시나요?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시나요?
우리는 이미 죄인입니다. 
세상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속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그 분의 사랑을 알고있는지?  
그 분을 사랑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말씀대로 살아가도 그 안에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도]
아무리 말씀을 알고 살아간다하더라도
우리 안에 주님의 사랑이 없다면 너무 슬플 것이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닮기 위해
그 사랑의 교제를 더 갈망하기를 소망합니다- 

억지로 하는.. 형식적인 것이 아닌,
그 사랑을 알기에 자연히 흘러가는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