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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갑작스럽게 잡힌 약속과 함께
가게 된 경주행~~
아침 기차를 타고 신경주 역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횡리단길로~😊
원래는 옆 가게를 가려고 했는데,
대기자가 있어서 바로 옆에 보이는 올리브 카페로~
역시 사람이 많았지만!
운이 좋게도 자리겟!🫰



한옥과 현대를 잘 조화롭게 꾸며놓은 이쁜 카페였다!



스콘류가 많았고 휘낭시에와 파운드케이크
그리고 케이크류도 있었다!
우리는 스콘과 수제파운드케이크를 종류별로 주문!😍


계산대 앞에 스티커를 이쁘게 제작해 놓으셨는데,
가져가도 된다고 하셔서 하나씩 가지고 자리로~



커피를 잘 먹지 않는데, 왠지. 아이스크림이
자꾸 당겨서 아포가토를 시켰다!
배가 많이 뷸러서 스콘들을 나는 잘 먹지 않고
티라미슈를 떠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4시가 좀 넘으니 사람들도 조금씩 줄어들고,
해가 들어오는데, 진짜 너무 아름답다 ㅠㅠㅠㅠ


이제 해외로 떠나는 언니를 오랫동안 못 보니
얼굴 볼 겸 경주로 내려와서 본 건데,
이렇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삶을 공유하며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이다!
우리 안에 늘 그런 감사가 흘러가기를 소망한다!💕
아름다웠던 경주횡리단길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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