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보성] 눈이 많이 내리는 어느 겨울 보성으로 블레싱

losssenny 2022. 12.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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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되면 늘 교회에서 

각 지역으로 블레싱을 간다.

코로나로 그리고 여러 사역으로 팀원으로 참여를 못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가게 된 블레싱~

 

성탄이브에 떠나는 보성 길에는 전 날 많은 눈이 내린 관계로

갈 수있을까 했지만, 역시 하나님은 아름다우신 분!

길이 뻥뻥 뚫리며 안전하게 보성을 다녀왔다!

보성 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공주 밤빵을 먹었는데,

처음 먹은 밤빵은 신세계! 너무 맛있었다!! 

갓만들어진 밤빵은 속은 달달, 겉은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다!

전라남도 쪽에 오니 눈이 정말 많이 쌓여있었다!

차로 오는 길 모두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이 두껍게 쌓인 자연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진짜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있어서 감사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산 위에 덮인 눈!...
진짜 태어나서 저런 광경은 처음 보는 게 아닌가싶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정말 ㅠㅠ

보성에 도착하여 찍은 포토존ㅎㅎ

거의 다섯여섯시? 정도에 도착해서

노을이 서서히 지는 때라,

눈이 조금 덮여있는 보성녹차밭 뒤로

이쁘게 지는 해~

이번에 갔던 보성 " 정원교회 " 는 바다 앞에 있는 교회인데,

숙소에서 찍은 모습..

저녁, 아침 모두 아름다운 모습,,

성탄절에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여기 있는 친구들과 함께 그 날을 즐길 수있어서 정말 좋았다.

친구들의 순수함이 너무 부러웠고,,

그 순수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기를 기도하였다!

 

정말 아름다운 날들을 선물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하시고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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